백제문화제 기간 동안의 공주 여행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백제문화제 기간의 금강 둔치는 해바라기 밭, 다채로운 조명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백제문화제 기간에는 둔치에서 공산성 사이에 있는 금강에 배다리가 설치되는데요, 현란한 조명으로 둘러싸인 배다리를 걷는 것도 백제문화제 기간에만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재미입니다.
백제문화제 기간에는 이렇게 연등을 달아 개인의 소원을 빌 수도 있고, 커다란 풍등을 하늘에 날릴 수도 있으니, 꼭 참여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연등과 조명 사이에 보이는 작은 빛이 풍등입니다.
공산성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공주 한옥마을이 있습니다. 고즈넉하면서 여유로운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옛 모습을 간직한 한옥들도 많고,
연꽃밭을 따라 걷는 느낌도 참 좋았습니다.
귀여운 문구가 있는 벽화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화려함과 여유로움을 함께 느끼고 싶으시다면, 백제문화제 기간에 공주로 여행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