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이들의 체력발산을 위해 집밖으로 나서봅니다~
홍성에서 예산 오가에 있는 미노리식당에서 뜨끈한 나베야끼우동한그릇 후루룩 해주고
소화시킬겸 아산 신정호로 떠나봅니다
가을의 끝자락인듯이 가을도 깊어지고
낙엽을 볼 수 있는 날도 얼마 남지않은것같아 열심히 눈으로담고
바스락거리는 낙엽을 느껴보네요
한참을 걷다가 지친아이들은 그네에서 서로 밀어주며 서로 얘기하며 쉬고있는데
조금 더 지나면 보기힘든 모습이겠지요?
자연과 더불어 너무나 자연스러운 산책길을 위해
날씨좋은 봄에....싱그러운 여름에..
너무 늦지않은 가을에 다시한번 들려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