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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충남여행길 공모전 게시판충남을 방문하신 분들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르는 곳입니다. 저마다의 특색있는 경험을 즐거움과 미소로 맞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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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 그 깊은 절경에 녹다.

  • 출처박**
  • 등록일2017-05-29 16:51:46
  • 조회수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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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 그 깊은 절경에 녹다.

 

첫번째 절경 나의 고향 논산을 여행하다.

논산에 위치한 탑정호

탁 트인 광대한 호수와, 물길과 어우러진 시원한 바람.

사랑하는 사람과 걸으며 조용한 물결과 함께 머무를 수 있는곳

호수길 둘레로 드라이브 하며,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 날려버릴 수 있는곳

 

사계절 중에서도 탑정호의 꽃은 봄.

벚꽃을 삼킨 푸른 물결속에 거닐면, 탄성이 절로 나온다.

사랑하는 이와 사진을 찍으면 그야말로 인생샷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논산 오거리에서 친구들과 함께한 식사.

스테이크 팩토리, 설빙

분위기 있는 식당으로 연인과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와인과 곁들이면 좋을 음식메뉴들.

2층에 자리잡은 설빙. 바깥 경치를 구경하며 시원한 빙수를 맛볼수 있는 곳.

크고 화려하지 않아도 그 나름대로의 정겨움과 비경이 있는 고장.

 

 

 
(탑정호)

 

 
 

 

 

두번째 절경 충남 바다에 반하다.

대천 해수욕장

충청남도가 품은, 바다 내음 진동하는 대천 해수욕장

촤아아아 소리를 내며 다리를 감싸는 파도에 몸도,마음도 시원해진다.

여름이 되면 많은 인파가 몰려와 차가운 바닷물에 몸을 적시고,

따뜻한 모래위에 발도장을 찍는다.

바닷물이 금새 쓸어가 눈에 보이지 않을 발도장이지만

그 바닷속엔, 영원한 추억이 간직되는 곳.

 

갈매기 끼룩대며 하늘에 닿을 듯 날아가는 모습은

아이들이 꺄르르 하며 좋아한다.

 

밤이되면 작은 불꽃놀이를 하는 사람들을 여럿 볼수 있는데,

캄캄한 밤..

수놓은 별들과, 별속에 채워지는 불꽃들과

잔잔히 들려오는 파도소리에 지쳐있던 마음마저 뭉클하게 만드는 곳

 

바다 옆 즐비하게 자리잡은 식당들

그곳에서 먹은 싱싱한 해산물! 나는 조개구이를 맛보았다.

타탁!!조개 구워지는 소리마저도 맛있다.

 





 

 

푸름을 테마로 한 이번 충청남도 여행.

와보면 안다.

충청남도만의 조용하고, 깨끗하며 낭만있는 매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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