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정취가 물어익은 은행나무가 너무 이뻐 잘 아는 지인과
홍성 근처에있는 예산으로 드라이브를 갔습니다.
이곳은 대흥초 근처 은행나무 길이 너무 이뻐 한장 찍었어요.
양반의 고향인 예산답게 그 입구에 이성만형제 효제비와 의좋은 형제 동상이 있었습니다.
교과서에도 나온 실존인물이었습니다.
요즘 형제들간의 재산등의 싸움으로 뉴스에 회자되는 지금,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상징물이었습니다.
그럼 다음 대흥 동헌으로 들어 갔습니다.
고을의 수령이 수령이 집무를 보던곳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예산 수덕사 근처 밥집으로 점심 식사하러 갔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동동주를 기울이면서 돌아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