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면서 제 버킷리스트 중에 전국여행다니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추석연휴에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바로 당진!이 제 고정 픽이었습니다. 물런 사진찍기와 맛난거 먹기목표로 가기 전에 검색한 결과! 언니랑 신리성지, 아미미술관, 해아름카페에 재미있게 다녀왔습니다! 신리성지에 사진 많이 찍은 다음에 성당에 기도를 하고 아미미술관에서 미술작품을 감상하며 미술관 안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마시며서 잠깐 쉬었습니다. 또 사진을 찍다가 늦은 오후쯤에 해아름카페에서 정말 맛있는 파스타와 피자 이른 저녁을 먹었습니다! 길을 못 찾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 아주 착하신 택시아저씨를 만나서 안전히 다닐 수 있었습니다~
당진은 아주 평화럽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눈앞에 계속 넓은 논이 보였는데 우리 고향인 인도네시아가 생각나게 됩니다. 아주 힐링이 된 나들이어서 좋은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신리성지에서
콜택시 기다리는 중.jpg
미아미술관 포토존.jpg
해아름카페에서.jpg
날씨가 내 마음과 같다.jpg (당진 떠나기 전에 날씨 조금 흐렸어요.. 너무 가기 싫다 말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