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기도와 가까운 충남이라 당일치기로도 완전 좋은 곳.
당일치기지만 시간이 촉박하지 않아 피곤하지도 힘들지도 않던 여행.
아산 지중해마을 그리고 너무 예쁜 공세리성당 그리고 외암민속마을 무엇 하나 빠지지 않고 좋았던 충남 아산.
2. 다양한곳을 갈 수 있는 당진.
공세리 성당과는 다르게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정말 예뻤던 합덕성당. 그리고 겨울이라 휑 했던 솔뫼성지
그리고 요즘들어 많이 알려진 아미미술관, 폐교가 미술관으로 성공적이게 변신하고 사진 찍기도 예쁘고 체험할수있는 것과 예쁜 작품들이 많이 있던 미술관.
놀이공원과 호수를 바라 볼 수 있던 삽교호. 저녁에 가니 정말 예뻤던 그곳.
예쁜 서해대교를 보면서 야경이 정말 예쁘던 당진의 유명한 카페 해어름카페.
아산과 당진은 자차가 아니더라도 버스를 이용해 당일치기도 가능한 코스 이자 좋았던 두 곳. 선선해지면 다시 한번 가서 걸어보고 오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