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장항농고 자리에 팬션이 들어서고 솔밭길이 조성되어 사람들의 왕래가 잦아지고 있다.
팬션은 유럽식으로 이국적이다.
솔밭길은 일상에 지쳐 있는 몸과 마음을 치유해준다 소나무는 방풍림으로 조성되었지만 지금은 방풍 뿐아니라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힐링의 장소로 충분하다.
솔밭위로는 스카이워커가있고 그 뒤로 굴뚝산이 자리하고 있다.
스카이워커 입장료는 1인 2,000 원이지만 매표소에서 서천군 상품권 2,000 원으로 돌려준다.(사실상 공짜)
이곳은 삼국통일후 당나라 설인귀를 몰아낸 역사적인 장소로 기벌포 해전 전망대가 있다.
장항읍내에는 허름하지만 맛있는 자연산 횟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