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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충남여행길 공모전 게시판충남을 방문하신 분들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르는 곳입니다. 저마다의 특색있는 경험을 즐거움과 미소로 맞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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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안면도 운여해변과 부여 성흥산성의 사랑나무

  • 출처신**
  • 등록일2017-11-30 15:12:57
  • 조회수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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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안 안면도 운여해변



운여해변은 사진작가들에게는 사진찍기 좋은 솔섬과 일몰이 유명하고 

트래킹을 좋아하시는분 들에겐 최고의 걷기코스 구간으로 추천하고 싶다.

 

운여는 앞바다가 넓게트여 파도가 높고 바위에 부딪치는 파도가 만들어내는

포말이 장대하여 마치 구름과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호수같이 잔잔한 물위에 드리운 솔섬의 반영과

해질무렵 일몰의 아름다운 광경은 수많은 사진작가들을 불러 모으는

작품사진의 명소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태안 해변의 많은 해변길 걷기코스중 7코스 바람길구간이  

황포항에서 안면도끝 영목항까지 이어지는데 아름다운 운여해변이  

코스에 포함되어  많은 트래커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 부여 성흥산성 사랑나무 

 

 

부역군 임천면에 소재한 성흥산성은 쌓은지 약 1,500년된 

천헤의 요새였다는데 원래는 가림성으로 불렀다고 한다.

 

 

 

 

차로 오를수 있는 해발 약 268m 높지않은 산성위에 올라서면

탁트인 개활지에 수령이 400년이라는 아름다운 느티나무가 한그루 서있다.

수령이 말해주듯 오랜풍상을 견디었을 거대한 나무가 이런곳에 있는게 신기할 정도. 

사랑나무라고 알려진건 나무 우측의 가지가 하트모양으로 휘어져 있다해서

그렇게 불리었는데 나무의 자태가 아름답고 주변경관이 좋아

이곳에서 드라마도 여러편 촬영이 되었다 한다. 

 

 



 

 

 

 

나무그늘아래 서면 휘감아도는 금강줄기와 해뜨는 방향으로

끝없는 강경들판 조망이 너무 좋고 시원한 바람이 갈길을 붙잡는다.

해뜨고 해질무렵의 광경이 아름다워 일출, 일몰 명소로도 유명한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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