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다녀온 부여여행.
예쁜 연꽃들에 둘러쌓인 궁남지는 정말 아름다웠어요.
어디서나 찍어도 다 멋진 배경이 되어주는 궁남지!
낮에도 이렇게 운치있지만~
밤에는 등불이 들어와 낮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 궁남지랍니다.
낮과 밤의 매력이 정말 다르기 때문에 둘 다 느껴봐야 제대로 된 궁남지를 느껴봤다고 할 수 있죠!
2개의 사진으로 다른 매력이 풍기는 궁남지를 표현해보고 싶었어요!:-)
연꽃이 필 때가 되면 또 가고 싶은 부여 궁남지!
올해도 가고 싶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