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부여 박물관 옆에 어린이 박물관
볼 것도 많고 체험 할 것도 많아 초등학생 체험학습장으로 정말 좋았다.
백제의 역사를 쉽게 배울 수 있는 곳이다.
국립 부여 박물관에서는 백제금동대향로 같은 백제의 섬세한 유물들을 볼 수 있다.
박물관에서 오전을 보낸 후
맛집으로 검색된 더 시카코 짬뽕에서 맛난 점심을 먹었다.
역쉬 맛집답게 번호표를 뽑고 기다려 먹어야 했다.
오후 일정은 낙화암
부른 배를 소화시킬겸해서 낙화암으로 갈 땐 걸어서 주차장으로 다시 올 땐 배를 타고 왔다.
낙화암까지 가는 길은 힘들지 않았다. 우거진 나무들 덕에 시원하고 상쾌하기까지 했다.
다람쥐들은 사람들이 익숙한지 도망도 안가고 재롱을 피우는 모습도 구경하면서
쉬엄쉬엄 15분에서 20분 정도 산책하듯 걸었던 것 같다.
다음 코스는 공주
무령왕릉 속으로 진짜는 아니지만 런닝맨에 나온 것을 보고 가보고 싶어 던 곳이었다.
진짜는 송산리고분군모형전시관 뒤쪽에 있었다.
현재는 문화재 보호를 위해 안에는 들어갈 수 없다고 한다.
가까이 공산성도 있어서 한 코스로 엮어 보면 좋을 듯하다.
부여와 공주는 백제 문화를 배울수 있느 좋은 교육 장소이다.
두 곳을 2박 3일 정도 여유 있게 둘러 보면 좋을 듯하다.
늘 가던 곳이 아닌 색다르면서 교육적인 곳 충남 부여, 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