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3대가 함께한 2박 3일간의 부여여행
그 어느때보다 길었던 추석연휴, 제주도를 갈까하다가 5월에 태어난 둘째가 아직 어리고 신랑도 나도 어릴 적에 부여에서 살았던 공통점으로 부여여행을 택했다~아이들에게는 백제의 찬란했던 문화를 보여주고 예전에 부여에서 사셨던 시부모님에게는 추억여행이 되었다~그리고 육아에 지친 우리 부부에게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첫째날 부여아울렛에서 할아버지, 아빠, 아들이 함께♥
둘째날 연꽃이 아름다웠던 궁남지 산책~
궁남지 산책 후 맛도 향도 너무 좋았던 연잎밥정식~^^
둘째날 저녁 리조트에서 마련된 한가위매직쇼로 온가족이 즐거운 시간이었다
셋째날 낙화암과 고란사를 볼 수 있는 백마강유람선~
유람선 타러 가는 길에 하늘하늘 예쁜 코스모스길~~힐링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