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부모님 모시고 나들이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생신을 맞아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
부모님께서는 청양에서 사시지만 인근도 구경한번 못하셔서 예산의 의좋은형제공원에서 좋은 시간을 가졌다.
많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고 앞으로는 더 많이 충남의 좋은 곳을 모시고 다닐 생각을 했다.
의좋은형제공원 한바퀴 돌고 점심은 덕산에서 먹을거여서 예당저수지도 한번 보고 왔다.
덕산 신토** 묵집에서 건강한 점심을 먹었습니다.